'추신수♥︎' 하원미, "무사히 돌아와야해요. 헤어짐은 늘 힘들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01 09: 34

추신수 가족이 뭉클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지난 달 31일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SNS에 "시즌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떠나는 익숙하지만 사실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뀐 원정길을 나서는 당신..무사히 돌아와야해요. 헤어짐은 늘 너무 힘들다.. #besafe"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원정길에 오르기 전 아내, 그리고 자녀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헤어짐을 안타까워 하고 있는 추신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서로를 꼭 껴안고 눈맞춤을 하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고도 뭉클하게 만든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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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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