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강성연, 남편 김가온에게 맡기고 나들이 "옛날 생각 나" [Oh!쎈 예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31 15: 53

고민에 빠진 강성연을 환하게 웃게 만든 반전 사건은 무엇일까.
8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살림과 육아에서 벗어난 강성연의 화려한 외출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의 제안으로 하루 동안 자유 시간을 갖게 됐다.

이에 오랜만에 강남 나들이에 나선 강성연은 예쁜 카페에서 나홀로 휴가를 보내며 그동안 느껴볼 수 없었던 여유를 만끽했다.
잔뜩 신난 강성연은 SNS에 올릴 셀카를 찍기 위해 아예 소파에 드러눕기도 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고.
이날 강성연은 김가온과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돼 영상통화를 걸었다.
하지만 전화 너머 대환장 파티가 벌어진 부엌을 목격하고 경악한 나머지 전화를 끊어버렸다는 후문.
이런 가운데 강성연이 환한 웃음을 터뜨리는 대반전 사건이 일어났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만들었다 하면 넘사벽 비주얼을 선보이는 괴식 레시피 전문가 김가온이 이번엔 대체 어떤 어마어마한 4차원 요리를 탄생시켰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반전으로 가득한 강성연의 화려한 외출은 토요일 오후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한편 강성연은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으며, 연년생 형제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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