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물건 어지럽히는 아들 담호에 "혼자 파뤼투나잇 중"[★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7.31 15: 17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수연은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혼자 파뤼투나잇하고 계시는 중  #신나심 #치우는건내몫"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리함에서 물건을 다 꺼내 던지고 있는 담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나 보이는 담호의 몸동작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후 서수연은 또 "수수팥떡 연습해보려다 팥이 너무 많아 오빠가 팥죽 만들어줬어용, 삶고 찌고 으깨고 거르고 젓고 세시간동안 오빠는 운동한 팔근육 여기다 다썼...근데 너~~무 맛있었어요. 눈물없인 못먹는 정성의 팥죽"란 글과 함께 남편인 이필모가 직접 만들어준 팥죽의 사진을 공개, 부부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고, 지난해 9월 아들 담호를 낳았다.
/nyc@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