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x벤틀리, 父샘 44번째 생일 축하 "사랑하는 아빠"[★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31 14: 31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아빠 샘의 생일을 축하했다.
31일 윌리엄 해밍턴의 공식 SNS에 게재된 영상을 보면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아빠 샘 해밍턴을 위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은 시작부터 열심히 부르지만, 벤틀리는 머뭇거려 엄마로부터 "벤틀리도 불러보라"는 말을 듣고 함께 동참한다.

형제들은 "사랑하는 아빠의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합창하며 들뜬 모습이다. 일상에서도 애교 넘치는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극한다.
1977년생인 샘은 이날 4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살 연상의 일반인 정유미 씨와 2013년 전통혼례 방식으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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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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