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유연석 '강철비2' 지원사격...'슬기로운 의사생활' 의리 '훈훈'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7.31 13: 16

배우 정경호가 유연석의 새 영화 '강철비2'를 응원했다. 
정경호는 30일 개인 SNS에 "오 안정원 #강철비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장을 찾은 정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경호는 모자와 안경, 마스크를 쓴 채 '강철비2' 포스터를 들고 엄지를 치켜세운 모습이다.

'강철비2'에 유연석이 출연한 터. 정경호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함께 출연한 유연석을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이어지는 정경호, 유연석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개봉한 '강철비2'는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유연석이 배우 정우성, 곽도원, 앵거스 맥페이든 등과 호흡을 맞췄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경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