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레이, 모바일 SNG ‘브라운팜’ 국내 양대마켓 정식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7.31 12: 29

 라인플레이가 모바일 SNG ‘브라운팜’을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브라운팜’은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애플 등 멀티 로그인을 지원해 접근성을 높였다.
30일 라인플레이는 모바일 SNG ‘브라운팜’을 양대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브라운팜’은 카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게 등 다양한 생산 건물을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운영하는 게임이다. 이번 정식 출시는 한국만을 위한 단독 서비스다.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애플 등 멀티 로그인을 적용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브라운팜’은 일본, 대만, 태국, 홍콩 시장에서 양대마켓 최고 매출 1위, 인기 게임 1위를 석권하는 등 글로벌 지역의 성과가 매우 탄탄하다. ‘브라운팜’은 한국 론칭 전에도 사전예약자 100만 명 이상을 모으며 브라운 IP(지식재산권)의 힘을 입증했다.

라인플레이 제공.

브라운 비즈 윤광노 본부장은 “코어 게임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캐주얼 장르인 ‘브라운팜’의 100만 사전예약은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유저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콘텐츠와 한국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브라운팜’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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