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라니, 조정석 보고 대성통곡… "엄마가 공주였던 시절" [★SHOT!]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7.30 22: 59

이윤지가 딸 라니의 대성통곡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라니의 사진을 공개해 랜선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사진 속에서 라니는 드라마 '더킹 투 하츠'의 한 장면을 보며 눈물을 쏟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내 딸이 운다 은시경 대위를 보며"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이윤지는 해시태그로 '#아 옛날이여 #더킹투하츠 #이재신 #엄마는 공듀님 #황홀해 하는 딸 #정말 엄마가 공주님이었어?! 어?! 어.. 그랬었었었었어 한 200년 전 같다' 라고 남겨 폭소케 했다.  
이윤지와 조정석은 MBC '더킹 투하츠'에서 공주와 왕실 근위 대장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 주인공 못지 않은 애절한 러브라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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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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