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연장 11회말 끝내기 승리로 5연패를 끊었다.
삼성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를 2-1 끝내기 승리로 장식했다. 연장 11회말 한화 투수 윤호솔의 끝내기 폭투가 나왔다.
연장 11회말 2사 1,3루 삼성 송준석이 한화 윤호솔의 폭투를 틈타 득점을 올리고 있다. /youngrae@osen.co.kr
연장 혈투 끝에 폭투로 승리거둔 삼성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7.30 22: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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