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솔-최재훈,'허무한 끝내기 폭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7.30 22: 33

삼성이 연장 11회말 끝내기 승리로 5연패를 끊었다. 
삼성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를 2-1 끝내기 승리로 장식했다. 연장 11회말 한화 투수 윤호솔의 끝내기 폭투가 나왔다. 
끝내기 폭투로 패배를 기록한 한화 윤호솔과 최재훈이 아쉬워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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