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폭투로 패배한 한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7.30 22: 31

삼성이 연장 11회말 끝내기 승리로 5연패를 끊었다. 
삼성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를 2-1 끝내기 승리로 장식했다. 연장 11회말 한화 투수 윤호솔의 끝내기 폭투가 나왔다. 
끝내기 폭투로 패배한 한화 선수단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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