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정용운! LG 데뷔전 공 가져갈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7.30 22: 07

LG 트윈스가 4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다. 
LG는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9-1로 승리했다. SK와 3연전을 싹쓸이했다.
경기종료 후 LG 이성우가 트레이드 이후 첫 데뷔전 치른 정용운에게 공을 전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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