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녀' 김도연→ 김민규X임보라, 입덕부르는 비하인드 'NG장면' 大방출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7.30 19: 20

'만찢남녀'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NG장면들이 쏟아져나와 웃음과 재미를 더했다. 
30일 방송된 유투브 플레이리스트 채널 웹드라마 '만찢남녀'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이날 '만찢남녀'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먼저 남욱 역의 김민규, 예준 역의 최현욱, 한선녀 역의 김도연이 교복을 입고 학교 정문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녀 역의 도연은 "누가 되면 안 되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촬영 중이다, 찍는 씬이 기대많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키스를 시도하는 남욱의 팔을 세차게 꺾어버려 NG가 터졌고 웃음도 함께 터졌다. 
예준 선녀와 남욱 사이에서 "두 사람 통해 담대함 배웠다"며 눈치를 살폈다. 그러면서 선녀 역의 도연에 대해선 "선녀 역을 특히 부끄러움없이 잘 소화해낸다"며 연기를 칭찬했다.  
선녀 역의 도연은 남욱 역의 민규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촬영 할 때도 몇 번의 NG가 그려졌고 때리는 것에 민망해 하며 미안해해 웃음을 안겼다. 
그 사이 남욱은 옆에서 만화 속 인물에 완전히 빠져들었고, 숨겨왔던 춤실력도 발산했다. 갑자기 남욱과 예준은 서로 미모대결을 하는 등 셀카 비하인드도 공개되어 웃음을 안겼다.  
나레이션 장면의 비하인드도 그려졌다. 집단적으로 독백하며 아무말 대잔치가 펼쳐졌던 것. 급기야 마지막엔 "감독님"이라며 SOS 컷을 외쳐 폭소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선녀 역의 김도연, 남욱 역의 김민규, 노예쥰 역의 최현욱, 박민정 역의 한지효, 윤이나 역의 임보라는 촬영 마지막에 "러블리들 사랑해"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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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만찢남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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