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모델 같은 인형 비주얼..매니시한 무드 완성[★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30 18: 08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사진을 통해 모델 비주얼을 과시했다.
제니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누가 비 좀 멈춰주세요"라는 글을 영어로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 카페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베스트에, 롱팬츠를 매치한 모습이 매니시(mannish)한 분위기를 풍긴다. 무엇보다 패션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시크한 제니의 표정은 마치 프로 모델 같은 느낌을 안기기도 한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26일 힙합 사운드의 ‘How You Like That'으로 돌아왔다. 이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매력으로 다시 한 번 자체 기록 경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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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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