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꾸러기 수비대'로 변신..잔망美 가득한 미소 '귀여워'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30 17: 55

 위너 강승윤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30일 오후 위너 강승윤은 개인 SNS에 "날씨가 좋아지면 기분도 좋아지는 스타일"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승윤은 녹음이 우거진 맑은 하늘 아래에서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화이트 앤 브라운' 톤으로 패션 콘셉트를 맞춘 강승윤은 그레이 모자로 포인트를 주면서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강승윤은 얼굴을 찡그린 채 입술을 내밀면서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발산, 귀여움 가득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에릭남 또한 '좋아요'와 햇살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편, 위너 강승윤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 '카이로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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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너 강승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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