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머리 묶고 '잘생쁨' 과시 "아빠가 엄마 이름으로 불러"[★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30 17: 57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여자 아이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30일 오후 윌리엄 해밍턴의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렇게 머리를 묶고 있으면 아빠가 ‘정유미’(엄마 이름)라고 불러요”라고 적었다.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머리를 묶은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단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윌리엄이 머리를 묶은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에 샘은 윌리엄이 머리를 묶을 때마다 아내의 이름을 부른다는 설명이다.
앞서 샘 해밍턴은 일반인 정유미 씨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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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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