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학원 리더 ㈜잇올 백태규 사장, '기아대책' 필란트로피스트 위촉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7.30 15: 30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지난 29일, ㈜잇올 그룹 백태규 대표이사를 필란트로피 클럽에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 
필란트로피 클럽은 1억 원 이상의 고액후원자에게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명예 클럽이다.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무실에서 가진 위촉식에서 백태규 대표이사는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청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 최근 2년간 다양한 방법으로 14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해왔는데, 오늘 기아대책 필란트로피 클럽 가입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식을 갖고 있는 백태규 대표(왼쪽)와 유원식 회장.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고액후원자 클럽 ‘필란트로피 클럽’의 208번째 가입자가 된 백대표는 “잇올 스파르타 48개 전 지점이 동참하는 캠페인도 조만간 전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모든 잇올 스파르타 센터에 ‘꿈이 모두 이루어지는 공간’ 이라는 현판을 게시해 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감형 CSR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잇올 그룹은 관리형 교육시스템 선두 브랜드로 총 4차례 교육서비스 만족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독학재수학원-관리’ 브랜드인 '잇올 스파르타' 외에도 온라인, 에듀테크, 글로벌 사업, 헬스케어 등 4차 산업 분야 전반으로 확대해,  6개 사업부, 12개 계열사로 확장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잇올 그룹은 사회공헌 차원에서도 국내에선 보육원 봉사활동, 소년원 콘텐츠 지원사업, 재능기부 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해외로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몽골 날라흐 지역의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 1억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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