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지난 29일, ㈜잇올 그룹 백태규 대표이사를 필란트로피 클럽에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
필란트로피 클럽은 1억 원 이상의 고액후원자에게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명예 클럽이다.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무실에서 가진 위촉식에서 백태규 대표이사는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청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 최근 2년간 다양한 방법으로 14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해왔는데, 오늘 기아대책 필란트로피 클럽 가입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고액후원자 클럽 ‘필란트로피 클럽’의 208번째 가입자가 된 백대표는 “잇올 스파르타 48개 전 지점이 동참하는 캠페인도 조만간 전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모든 잇올 스파르타 센터에 ‘꿈이 모두 이루어지는 공간’ 이라는 현판을 게시해 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감형 CSR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잇올 그룹은 관리형 교육시스템 선두 브랜드로 총 4차례 교육서비스 만족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독학재수학원-관리’ 브랜드인 '잇올 스파르타' 외에도 온라인, 에듀테크, 글로벌 사업, 헬스케어 등 4차 산업 분야 전반으로 확대해, 6개 사업부, 12개 계열사로 확장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잇올 그룹은 사회공헌 차원에서도 국내에선 보육원 봉사활동, 소년원 콘텐츠 지원사업, 재능기부 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해외로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몽골 날라흐 지역의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필란트로피클럽은 한 사람의 전인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그룹으로 1억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후원자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를 넘어서 사회문제 해결 참여와 가치 실현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