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5세 맞아?’ 베컴, 여전한 근육질 섹시몸매 자랑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7.30 11: 05

‘섹시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45)이 여전한 몸매를 뽐냈다. 
영국매체 ‘더선’은 30일 은퇴 후에도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축구선수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013년 파리 생제르망을 끝으로 은퇴한 베컴은 여전히 식스팩 복근을 유지하며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현재 베컴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베컴은 2015년 헐리웃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연예계에도 발을 담그고 있다. 베컴은 향수, 남성정장 등의 모델로 활약하며 여전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현역시절 베컴은 정확한 오른발 프리킥과 택배크로스로 명성을 떨쳤다. 알렉스 퍼거슨의 아이들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끈 베컴이다. 그는 2003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지네딘 지단, 루이스 피구, 호나우두, 호베르투 카를로스 등과 ‘지구방위대’를 결성하기도 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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