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이성우,'완벽한 승리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7.29 22: 30

LG가 이틀 연속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SK를 제압했다. 
LG는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11-6으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과 함께 SK전 4연승을 달렸다. 선발 투수 정찬헌이 5이닝 동안 10피안타 5실점을 했지만, 타선 지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김민성이 스리런, 라모스가 솔로, 채은성이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종료 후 LG 고우석과 이성우 포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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