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아빠 추성훈 닮은 운동실력 자랑..외줄타기도 '성공'[★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29 20: 09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냈다. 
야노 시호는 29일 자신의 SNS에 여러 개의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기훈련에 나선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암벽 오르기, 외줄 건너기, 공중 사다리 건너기 등 여러 가지 훈련을 해내고 있다. 교관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훈련을 해나가는 추사랑의 모습이 아빠 못지않은 운동 신경을 뽐내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성숙해진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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