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모바일 게임 귀환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7.29 15: 46

199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가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로 돌아왔다. 
디엔에이는 29일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슬램덩크’는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농구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20년이 지난 지금도 레전드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작품이다.

디엔에이 제공.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는 중국과 대만에 출시 직후 인기 무료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이 게임은 기본적인 3vs3, 하프코트, 물론 실제 농구 경기와 같은 5vs5, 올코트 경기까지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플레이 시 스킬 사용의 전략성과 숙련도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어 유저들은 역전승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강백호 특훈카드, 북산 특훈카드상자, 부스터 조합팩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