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킹덤'이 기존의 방식을 탈피, 새단장에 나섰다.
29일 오후 Mnet '킹덤' 관계자는 OSEN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로드 투 킹덤'을 무관중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어 아쉬운 점이 많았다. 준비 중인 '킹덤'은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이기 위해 제작진들이 내부 논의 중이며 아쉽게도 올해 라인업에서는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킹덤' 측은 "하반기에는 '아이랜드' 파트2, '캡틴', '쇼미더머니9' 등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킹덤'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있다고 예고했다.
한편, Mnet '킹덤'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퀸덤'과 올해 선보인 '로드 투 킹덤'을 잇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들의 경연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히 '로드 투 킹덤'에서는 더보이즈가 우승하면서 '킹덤' 진출권을 획득, '킹덤'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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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로드 투 킹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