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광고 표기 비난→PPL 추가..영향력 큰 쌍둥이맘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29 11: 52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문정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엄마 퇴근한다 서언이 꿈 얘기 들어봐야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화려한 패턴과 컬러의 셔츠 원피스를 입고 세련미를 뿜어내고 있다. 백에 샌들까지 갖춘 패션이라 여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런데 문제는 광고 표기법이었다. 앞서 한혜연과 강민경 등 셀럽들의 SNS 광고가 논란을 일으켰던 바. 문정원은 이를 의식한 듯 간단히 (광고)라고 표기했는데 이 때문에 무성의 비판을 받고 말았다. 
논란을 의식한 듯 그는 나중에 해당 브랜드 SNS 계정을 걸고 글을 수정했다.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한 문정원은 플로리스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낳았고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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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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