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마무리만 남았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07.28 21: 45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키움은 두산에 6-2로 승리했다.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새 외국인타자 러셀은 3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사구 1득점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 1볼넷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키움 김상수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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