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결혼 14년차 맞아? 남편♥ 폭발 "붙잡아주는 손 있으니까 괜찮아"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7.26 20: 43

배우 이승연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4년 차. 둘이 하나 될 때까지 걸린 물리적 시간. 하늘엔 북두칠성이
눈앞엔 바다가 땅에는 우리가 가야할 길이 있다. 세상은 반드시 이유가 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주가다했다 #밤길바닥주의 #그래도괜찮아붙잡아주는손이있으니까 #인생에세번쯤은오글거려도되잖아? #알아안물어본거 #괜히민망해서선수쳐봤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승연은 지난 5월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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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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