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 상대 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팀 간 8차전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LG는 올 시즌 두산전 6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30승(25패) 째를 챙겼다. 두산은 시즌 전적 32승 23패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1000타점 달성한 LG 김현수가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유강남,'김현수 선배! 1000타점 정말 축하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7.08 21: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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