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투런포 허용한 박종기,'도망갈데가 없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7.08 19: 50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4회초 2사 1루 두산 박종기 선발투수가 LG 김현수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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