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볼보차 신형 S90 모델 됐다...하반기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7.08 14: 27

손흥민이 볼보자동차의 신형 S90 캠페인 모델이 된다. S90은 볼보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새로운 모델이 올 하반기 출시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8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열정과 리더십이 차별화 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라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앞으로 1년간 볼보자동차 홍보대사이자, 신형 S90 새로운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S90은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의 존재감을 제시하는 최상위 모델이다.
지난해 모델 별 판매에서 XC60(2,969대)과 XC40(1,638대)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판매고(1,512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3%의 세단 판매 성장을 이끈 바 있다.
신형 모델은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로 올 가을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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