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장윤주, "정답 없는 게 좋아"…퀴즈 폭주 기관차로 大반전 (ft.문소리)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7.07 23: 59

장윤주가 퀴즈 폭주 기관차로 활약했다. 
7일에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대한민국 탑 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퀴즈 풀기에 나섰다. 
이날 장윤주는 그동안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연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꺼냈다. 장윤주는 "나는 답이 있는 게 무섭다. 나는 정답이 없는 걸 좋아한다. 사실화보다 추상화를 좋아하고 과학보다 예술이 좋다"라고 말했다. 

급기야 장윤주는 문제를 풀기 전에 "문제 풀기보다 내 근황 얘기를 더 전하고 싶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장윤주는 앞서 말했던 것과는 달리 퀴즈 맞추는 것에 욕심을 부려 '퀴즈 폭주 기관차'로 활약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음 퀴즈는 희대의 바람둥이 게리 쿠퍼가 여성을 유혹할 때 했던 세 마디 말을 맞추는 것이었다. 정형돈은 "수긍을 했음에도 말이 이어지게 하려면 필요한 말들이 있다"라며 '뻥치시네'를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장윤주에게 "윤주가 방구석 1열을 하니까 전화를 해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배우 문소리에게 통화를 시도했다. 문소리는 차분하게 전화를 받다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문소리는 "나는 남자를 잘 모른다. 남자들은 나를 잘 알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문소리는 송은이에게 인사하며 "존경하는 선배님"이라고 반가워했다.
김숙은 "게리 쿠퍼가 바람둥이인데 세 마디면 넘어갔다고 하더라. 설마, 정답, 그리고 어떤 말일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문소리는 "네 말을 믿어 어떤가"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는 정답이 아니었다. 이어 문소리는 "같이 알아보자"라고 제안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용만은 "남편에게 들은 가장 달달한 말은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문소리는 "많이 달달하다 평소에. 근데 나는 달달한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나는 쓴 거를 좋아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문소리는 "엄청 달달한 남자랑 결혼했는데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문소리는 결국 정답을 풀지 못한 채 전화를 끊으며 "도움이 못 돼서 미안하다. 게리쿠퍼에게 전화를 해봐야겠다"라고 마무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용만은 "저 얘기 처음 들어 어떤가"라고 이야기했다. 바로 정답이었다. 
이날 장윤주는 10살 모델 드미트리에 대한 퀴즈를 풀다가 패션쇼장에서 웃음이 터졌던 이야기를 꺼냈다. 장윤주는 "백스테이지에서 얘기를 하다가 카리스마 있게 나가야하는데 계속 생각이 났다"라며 "참아야 돼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푸웁 푸웁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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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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