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우즈(WOODZ), 신곡 '파랗게'로 강렬 컴백‥절제된 섹시美+파격변신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7.07 19: 17

'더쇼'에서 우즈(WOODZ)가 '파랗게'란 곡으로 강렬한 컴백을 선보였다. 
7일인 오늘 방송된 SBS MTV 예능 'THE SHOW'에서 우즈(WOODZ)가 컴백했다.
컴백 무대로 보이그룹 'VERIVERY(베리베리)'가 강렬하게 등장했다. 베리베리는 "고막에 강렬하게 꽂히는 독보적인 음색부터심장을 찌릿하게 만든느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여러분의 심장을 찾으러 간다"고 말하면서  블랙앤 레드 의상으로 무대를 연 베리베리는 이내 타이틀곡 ‘Thunder’로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로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타이틀곡 ‘Thunder’는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에 너와 내가 만나 용기 있게 맞서 극복하고 하나로 연결되는 과정을 표현, 강렬한 신스가 중심이 되는 댄스곡이다.
앞서 베리베리는 “이전 앨범이 나 자신을 찾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용기를 바탕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나 공감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담았다. 우리만의 용기를 더 강렬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다음은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초현실'이란 곡과 'THE ANSWER'로 무대를 열었다. 4인조로 돌아온 만큼 한층 짜임새 있어진 구성과 함께 청량한 에이비식스 만의 분위기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역대급 사기캐릭터로 돌아온 '골든차일드'는 'ONE(Lucid Dream)'이란 곡으로 칼각까지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한층 더 짙어진 음색은 물론이고 무대 중간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여 '퍼포먼스 명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ONE(Lucid Dream)'은 골든차일드의 연작 시리즈인 자아 찾기 3부작의 마지막 곡으로,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며 느끼는 성장통을 다뤘다.
무엇보다 신곡'ONE(Lucid Dream)'은 캄보디아, 이스라엘 아이튠즈 탑 KPOP 앨범 차트에 1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러시아, 캐나다, 일본 등 TOP5 안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다음은 WOODZ(조승연)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하트를 들곤 다양한 고백버전을 선보였다. 이어 SNS 화제를 모은 챌린지 춤으로 우즈를 소개했고, 그는 '파랗게'란 곡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절로 리듬을 타게 만드는 바운스와 음색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타이틀곡 ‘파랗게’는 우즈가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곡으로, 랩과 노래,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능동적인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케 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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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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