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강예빈 "동거동락하며 내 편 돼준 소속사 식구들 감사" 소감..'찐'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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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강예빈 "동거동락하며 내 편 돼준 소속사 식구들 감사" 소감..'찐' 아름다운 이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7.07 17: 50

배우 강예빈이 현 소속사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예빈이 투이컴퍼니와의 전속 계약을 마치고 새로운 둥지를 찾는다는 사실이 7일 알려졌다.

이에 강예빈은 해당 사실을 보도한 기사를 캡처,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그러면서 "오랜시간 동거동락 하며 힘이되어주고 내 편이 되어 준..소속사 식구들 너무 감사하고 서로 더 좋은 모습으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제가 더 멋진 사람이되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만나요!! 잊지 않을께요"란 글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