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데뷔 28년째 똑같은 얼굴..일상 사진만으로 '화제성UP'[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07 17: 21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담은 사진만으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기에 이목이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흑백사진을 올리며 "굿 나잇"이라는 짤막한 멘트를 달았다.
이어 이튿날인 오늘 오후에는 백화점의 한 식료품 매장에서 메뉴를 선택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고소영은 "마스크 언제 벗을 수 있을까"라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레드 컬러의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모습이다. 마스크를 썼지만 멀리서 봐도 고소영이라는 사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영화 포스터
지난 1992년 방송된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데뷔한 고소영. 28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데뷔 초반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어 놀라울 따름이다. 영화는 '구미호'(감독 박헌수, 1994)가 데뷔작이다.
팬들 역시 "언니 너무 예뻐요" "여전히 20대 같아요"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예쁨" "이런 사진은 누가 찍어주는 거예요?" 등의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7년 방송된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가 가장 최근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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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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