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지도자연맹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기부릴레이', 용인대 이어 신성고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7.06 20: 07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우중건 부이사장과 (주)더블유피에스/주아이코리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용인대학교에 이어서 7월 6일 신성고등학교에 지솔 항균스프레이를 기부했다. 항균/항바이러스 물질인 지솔은 (주)지피엔이에서 개발한 특허물질로 미FDA에 등록되어 있다.
 '지솔®'제품은 국내 전염병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 이상 제거하는 제품으로 美 FDA에서 인증한 국제공인시험기관 'Microbio Bio Test (MTB)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9%이상 살균 효과를 확인한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우중건 국체육지도자연맹 부이사장은 "학생들이 바이러스에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지솔®스프레이의 기부릴레이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사진]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