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밝은 미소로 현역 입대 완료.."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7.06 15: 37

배우 우도환이 현역으로 입대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우도환은 6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1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며 군복무를 시작했다. 이날 우도환은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를 채 등장해 차량 안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다.
배우 우도환이 6일 오후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1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우도환이 훈련소로 향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한편, 우도환은 2011년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인천상륙작전’, ‘마스터’, ‘사자’, ‘신의 한 수 : 귀수편’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지난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조영과 조은섭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로 활약, 차세대 남자 배우로 떠올랐다. /cej@osen.co.kr

배우 우도환이 6일 오후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1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우도환이 훈련소로 향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한편, 우도환은 2011년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인천상륙작전’, ‘마스터’, ‘사자’, ‘신의 한 수 : 귀수편’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지난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조영과 조은섭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로 활약, 차세대 남자 배우로 떠올랐다. /cej@osen.co.kr

입대 하루 전인 지난 5일 이민호와 함께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 우도환은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입대 후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우도환은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편지, 선물, 너무 감사하게 하나 하나 읽어보고 입어보고 전시해보면서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를 한 번 더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힘들 때마다 곁에 있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과분하게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리고 저도 건강히 다녀올 테니까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배우 우도환이 6일 오후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1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우도환이 훈련소로 향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한편, 우도환은 2011년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인천상륙작전’, ‘마스터’, ‘사자’, ‘신의 한 수 : 귀수편’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지난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조영과 조은섭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로 활약, 차세대 남자 배우로 떠올랐다. /cej@osen.co.kr
한편 우도환은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인천상륙작전’, ‘마스터’, ‘사자’, ‘신의 한 수 : 귀수편’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조영과 조은섭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로 활약, 차세대 남자 배우로 떠올랐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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