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프로젝트" MBN '보이스트롯', 스타 80명 트로트 서바이벌 출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7.06 13: 20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을 위해 스타 80여 명이 한날한시에 모였다. 
10일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이 첫 방송된다.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로트 서바이벌이다.
첫 방송에는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 등 레전드 심사위원들과 함께, 배우, 가수, 개그맨, 셀럽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사상 최초로 펼쳐지는 트로트 서바이벌인 만큼 그 어느 프로그램보다 스타들의 지원 요청이 뜨거웠다는 후문.

레전드 심사위원들마저 입을 쩍 벌리게 한 출연진 스케일은 '보이스트롯'이라 가능한 일이다. 연예계를 총망라하는 80여 명의 스타들이 한꺼번에 오른 오프닝 무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보이스트롯' 신드롬을 예감하게 한다.
스케일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트로트 서바이벌 역시 숨 막히게 하는 긴장감으로 기대를 모은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블록버스터급 무대는 물론, 스타들의 숨겨둔 트로트 실력은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심사위원들은 기대 이상의 수준급 무대에 “우리와 겨뤄도 될 듯”이라고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
또,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들의 감동적인 사연들이 '보이스트롯'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심사위원과 출연진들을 오열하게 한 사연들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과연, 치열한 트로트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을 단 한 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대중의 관심이 뜨겁게 집중되고 있다. '보이스트롯'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 트로트 음원 발매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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