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LG가 지긋지긋한 4연패 사슬을 끊었다.
LG는 김현수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삼성을 7-3로 제압했다. 1일 잠실 KT전 이후 4연패 마감. 반면 삼성은 지난달 30일 대구 SK전 이후 연승 행진을 '5'에서 마쳤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중일 감독이 승리투수 진해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