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규,'마지막까지 시도하는 슈팅'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7.04 22: 07

라이벌전은 라이벌전다웠다.
수원은 4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FC 서울과 '슈퍼매치'에서 치열한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을 나눠가진 서울은 승점 10(3승 1무 6패), 수원은 승점 9(2승 3무 5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실패했다.

후반 서울 한승규가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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