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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비, '여름 안에서' MV서 꾸러기 표정 폭발 "금지된 거 할게요" [Oh!쎈 리뷰]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7.04 19: 10

'놀면 뭐하니?' 비룡(비)가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참고 있던 끼를 폭발시켰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가 '여름 안에서' 커버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싹쓰리는 개인 컷 촬영을 모두 마치고, 단체 컷 촬영에 돌입했다. 비룡은 "금지된 걸 많이 하겠다. 입술 깨물고"라고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린다G(이효리)는 안무에서 난항을 겪었던 과거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유두래곤(유재석) 역시 안무를 완벽히 숙지한 모습이었다.
비룡은 선글라스를 벗으며 카메라에 돌진했다. 그리고 꾸러기 표정을 마음껏 지었다. 이어진 댄스 브레이크 타임에서는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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