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사이코’ 촬영 중..옥상서 삼선슬리퍼 한짝 벗어 던져도 ‘훈훈’[★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7.04 17: 00

배우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4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 중 찍은 것.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수수한 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 삼선슬리퍼 한짝을 벗고 옥상 난간에 발을 올리고 있는 편한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한다. 

김수현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괜찮은 정신병원의 간호사 문강태 역을 맡아 열연하고 고문영(서예지 분)과 찰떡 케미로 드라마 흥행을 이끌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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