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연, 마카쥬 도전→"식이요법+계단" 12kg 감량 비결 공개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7.03 23: 59

한혜연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12kg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한혜연과 마카쥬 선생님은 함께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작업을 했다. 한혜연은 "익숙하지 않으니까 조금만 실수해도 훅 나간다. 하다보니까 몸에 피가 안 통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혜연은 다이어트 비법을 이야기했다. 한혜연은 "식이요법을 정말 열심히 했다"라며 "먹고 싶은 음식은 먹었다. 짜장면이 먹고 싶으면 3분의 1을 줄여서 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혜연은 스마일의 눈과 입을 그렸다. 하지만 완성된 스마일을 보고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한혜연은 "스마일이 짜장면을 먹었다"라며 "힘 조절이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한혜연은 스마일에 특유의 아이라인을 장식해 귀엽게 스마일을 완성했다. 
한혜연은 지갑과 가방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한혜연은 총 6시간동안 마카쥬 작업을 했다. 오전 11시에 시작한 작업이 오후 5시까지 계속 됐다. 완성된 작품을 본 박나래는 "너무 예쁘다. 집에서 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혜연은 선생님을 배웅하고 계단으로 올라가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요즘 운동을 하러 못 가니까 계단으로 운동을 한다. 마스크를 안해도 되니까 너무 좋다. 개인 퍼스널 짐 같다"라고 말했다. 한혜연은 15층 높이의 계단을 올라갔다. 
한혜연은 "5층에서 한 번 엘레베이터가 너무 타고 싶다. 거기서 잘 참으면 8층에서 한 번 문고리를 잡는다. 나갈까 고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혜연은 끝까지 올라가 집에 도착했다. 한혜연은 "그렇게 한 번 올라오면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