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정동원→NCT DREAM, 한 마음으로 응원하는 아름다운 소비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7.03 21: 59

정동원, NCT DREAM,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K.R.Y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알렸다. 
3일, MBC, 유튜브, 네이버 V LIVE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되는 가운데 서울 숭례문과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비대면 라이브 방식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가 열렸다. 
첫 무대는 홍보대사 정동원이 '동행합시다'였다. 정동원은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알리기 위해 '효도합시다'를 '동행합시다'로 개사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NCT DREAM의 재민, 제노, 지성은 동행세일의 첫 주자 대구로 향했다. 지성은 "제일 중요한 손소독제도 판매를 하고 있다"라며 쌀국수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NCT DREAM 멤버들은 QR코드를 찍어 구매를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NCT DREAM은 서문시장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한 소쿠리에 만원인 자두를 구매했다. 이어서 멤버들은 단체 커플 잠옷을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60%이상 구매하면 잔돈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현금과 상품권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NCT DREAM 재민, 제노, 지성은 이어서 수작업 목걸이를 제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다음으로 레드벨벳의 '싸이코' 무대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박영선은 "남대문 시장에 가끔 오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영선은 간식, 악세사리에 이태리 타올까지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선은 "요새 시장이 좀 어떠신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상인은 "요새 워낙 비수기고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상인은 "시장 상인들이 나이가 좀 있어서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박영선은 시장 상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부 시스템을 설명했다. 
마지막 무대는 함춘호의 기타에 맞춰 수십명의 국민들과 슈퍼주니어 K.R.Y, 레드벨벳, NCT DREAM이 함께 한 '우리는' 무대가 공개돼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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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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