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의 끝내기 안타때 득점 올리는 강백호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7.03 21: 57

KT 위즈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3연승을 질주했다.
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3-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T는 3연승을 달렸다.
9회말 2사 2루 KT 강백호가 황재균의 안타를 끝내기 득점을 올리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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