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지도자연맹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기부릴레이' 용인대학교에 항균스프레이 기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7.03 10: 40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사장 김재현) 우중건 부이사장과 (주)더블유피에스/주아이코리아는 7월 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용인대학교에 지솔 항균스프레이를 기부하였다. 항균/항바이러스 물질인 지솔은 (주)지피엔이(대표 조일훈)에서 개발한 특허물질로 미FDA에 등록되어 있다.
'지솔®'제품은 국내 전염병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 이상 제거하는 제품으로 美 FDA에서 인증한 국제공인시험기관 'Microbio Bio Test (MTB)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9%이상 살균 효과를 확인한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지솔®의 제품은 표면에 1회 분사를 통해 3~6개월 이상 성능이 장기적으로 지속 효과로 2차 감염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우중건 부이사장은 "선수들이 바이러스에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용인대학교를 시작으로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지솔®스프레이의 기부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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