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위험천만한 목 부상'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7.02 22: 01

KT가 연장 접전 끝에 승리,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KT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시즌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4-3으로 승리했다. 연장 10회 장성우가 결승타를 때렸다. 

10회초 1사 1,2루 KT 박경수 우전 안타 때 LG 포수 이성우가 3루주자 강백호와 홈에서 머리를 부딪힌 뒤 교체되고 있다. LG 측 비디오 판독 요청으로 원심은 세이프였으나 아웃으로 번복.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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