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 와보고 싶었던곳 #양양서피비치 몽카도 신나고 엄마도 신나고 아빠도 씐나요" "몽오모카와 해가 저무는 이시간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몽카는 낮잠을 자고 엄마아빠는 파도소리 들으며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 #우리들의행복한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반려견과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와 남편이 호텔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해변에서 반려견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김준희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남편과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 남편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 후 김준희는 SNS를 통해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준희는 최근 "내가 꿈꿔왔던 완벽한 삶이 지금 제 눈 앞에 이뤄지고 있네요.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