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발목 부상 후 복귀한 채은성,’건강야구 위한 훈련’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7.02 17: 58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채은성이 훈련 시간을 가졌다.
채은성은 지난 6월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9회말 1사 후 3루수 땅볼을 치고 1루로 전력 질주를 했다. 세이프가 됐지만, 1루에 다다른 채은성은 발목에 통증을 느꼈다. 병원 검진 결과 우측 발목 염좌로 진단이 내려졌다.
최대 2주간 결장을 예상했으나 다행히 채은성은 지난 6월 30일 9일 만에 복귀해 경기를 뛰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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