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골 5도움+평점 9.01' 메시, 라리가 6월의 선수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7.02 13: 52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월의 선수를 차지했다.
영국 축구통계전문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2일(한국시간) 라리가 6월의 팀과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축구신 메시가 6월 최고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6경기서 3골 5도움, 슈팅 30개, 키패스 19개, 드리블 40개, 평균 평점 9.01을 기록했다. 골(2위)을 제외한 도움, 슈팅, 키패스, 드리블, 평점 모두 1위다.

[사진] 후스코어드.

6월의 팀은 4-4-2 포메이션으로 짜여졌다.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 메시 옆에 레알 마드리드 스트라이커인 카림 벤제마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진엔 무니르 엘 하다디(세비야), 하피냐(셀타 비고), 사울 니게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니스 바르디(레반테)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엔 케빈 바스케스(셀타 비고),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클레망 랑글레, 호르디 알바(이상 바르셀로나)가 위치했다. 골문은 디에고 로페스(에스파뇰)가 꿰찼다./dolyng@osen.co.kr
[사진] 후스코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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