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남연우 "멘트 장인? 연인 치타 덕분..운명이라고 생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7.02 11: 19

 배우 남연우가 연인 치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영화 '팡파레'의 남연우와 임화영이 출연했다.
남연우는 치타가 라디오 출연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남연우는 "오늘 나가니까 이옷도 챙겨줬다"라며 "편하게 하고 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남연우와 치타는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멘트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남연우는 "치타가 워낙 편안하게 해줘서 둘이 있을 때처럼 행동하게 됐다. 저도 그런 모습이 있는지 몰랐다"라고 했다.
치타는 남연우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남연우는 "아마 운명이지 않을까"라고 털어놨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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