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죄송한 마음, 앞으로도 최선 다할 것"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01 22: 10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열애 소식을 전한 심경을 밝혔다.
옥택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고 서운했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 어떤 말로 안부 인사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 글이 늦어지게 된 것도 많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옥택연은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은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투피엠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테니 계속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옥택연 인스타그램

끝으로 옥택연은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달 23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비연예인 일반인 여자 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하 옥택연 심경 전문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고 서운했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떤 말로 안부 인사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글이 늦어지게 된 것도 많이 미안해요.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은 저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투피엠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테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 2pm 택연.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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