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보근아! 잘 막아줘서 고마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7.01 21: 32

KT가 장단 19안타를 터뜨리며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KT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시즌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1-5로 승리했다. 배정대의 1회 선두타자 홈런, 강백호의 투런 홈런, 황재균의 솔로 홈런 등을 앞세워 LG 마운드를 폭격했다. 선발 배제성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이보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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