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샌드박스, 주전 2인 교체… 젠지전 ‘페이트-캐비’ 선발 투입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7.01 19: 16

 연패 탈출을 위해 샌드박스가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간 미드-서포터 포지션을 지켰던 ‘도브’ 김재연, ‘고릴라’ 강범현 대신 ‘페이트’ 유수혁과 ‘캐비’ 정상현을 선발 출전시킨다.
샌드박스는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에서 젠지를 상대한다. 개막 후 4연패에 빠진 샌드박스는 분위기 반등을 위해 선발 라인업을 변경했다.
샌드박스는 그간 로스터를 지켰던 ‘도브’ 김재연, ‘고릴라’ 강범현 대신 ‘페이트’ 유수혁, ‘캐비’ 정상현을 선발로 내보낸다. 두 선수와 함께 ‘써밋’ 박우태, ‘온플릭’ 김장겸, ‘루트’ 문검수가 경기에 나선다.

'페이트' 유수혁.

젠지는 서포터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켈린’ 김형규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